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비숍/Darkness Evolved (문단 편집) ==== 봉인된 치천사 ==== ||<|4> [[파일:external/shadowverse-portal.com/C_102743010.png|width=230px]] || '''영어명''' || Enstatued Seraph || '''일어명''' || 封じられし熾天使 || || '''직업''' || 비숍 || '''카드 종류''' || 마법진 || || '''비용''' || 8 || '''레어도''' || 레전드 || || '''카드 효과''' ||<-3> 카운트다운 (1) 유언 : 눈을 뜬 치천사 하나를 전장에 소환. || 섀도우버스의 첫 '''룰 승리 카드'''.[* 다른 하나는 덱을 모두 소진하면 승리하는 로얄의 [[섀도우버스/카드일람/로얄/Dawnbreak, Nightedge#s-1.4.1|스파르타쿠스]].] 카운트 1짜리인 8코스트 애뮬릿을 [[No.88 기믹 퍼핏-데스티니 레오|세 번 발동시키면 이긴다는]] ~~간단하고~~[* T8에 꺼내고 T9에 카운트다운 단축 3장 발동하면 끝난다. 문제는 이게 극단적인 예시가 아니고 프리즘 프리스트 등의 수단으로 '''안정적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다.]~~막기 어려운~~[* 엑세큐션 등으로 파괴해봤자 유언 효과는 그대로 발동하므로 일단 나와버리면 대처법이 (위치) 변성으로 제외하거나, (엘프) 바운스해서 1턴 벌거나 (드래곤) 번개광선을 쓰거나, (공용) 오딘으로 소멸시키기거나, 나오기 전에 패서 잡는 수밖에 없다. 이 카드 하나때문에 후술하듯 컨덱에서 오딘을 하나 이상 투입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조건이다. 다만 현재는 마법진 범용 제거기 및 아뮬렛 소멸기의 다량 추가로 인해 막기 상당히 쉬워졌다. 하지만 세라프를 내는 턴은 한턴 쉰다고 봐도 무방한데다가 다음 턴에 바로 게임을 끝내려면 손에 가속카드가 세 장은 모여있어야한다. DE 초반부에는 세라프를 승리조건으로 한 세라프 비숍이 연구되었지만 곧 묻히고 오히려 에이라 기도덱에서 맞 컨트롤전 비장의 무기로 채용되는 경우가 있다. ROB에서 컨트롤 덱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세라프 + 사탄이라던가, 세라프 + 바하무트라던가... 피니셔를 둘 이상 가진 컨트롤 계열 비숍(주로 양광)에서 간간히 채용되기 시작했다. 당연하지만 컨트롤 덱의 비중이 높아진다는 것은 곧 오딘이 들어간 덱들도 많아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상대 오딘 확인용(?)으로 던지는 경우도 생겨버렸다. 오딘을 넣더라도 보통 하나만 넣기에, 세라프를 처음부터 덱에 2장 넣고 세라프를 꺼낸 뒤 오딘에 의해 제거당하고 다시 세라프를 꺼내기도(...).[* 취향이긴 하지만 굉장히 비효율적이다. 내고 제거당한후 또 낸다면 2턴을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셈인데 컨트롤덱에서 비숍이 최소 8코 9코를 쉬었는데도 킬각이 나오지않을리가.. 만약 킬각이 안나왓다면 세라프말고 다른 추종자를 내도 이긴판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본래 초월과 함께 템포의 한계선 역할을 했던 카드로, 그 어떤 컨트롤덱도 이 둘을 상대로 불리함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필패하게 되는 안티 컨트롤덱의 정점으로 군림했던 카드였다. 하지만 TOG 이후 컨트롤덱이면서도 미드레인지 이상으로 빠르게 템포를 당겨버린데다 아뮬렛 소멸기까지 받은 램프 드래곤이 1티어로 군림하면서 몰락해버렸다. 더욱 더 상황이 안 좋은 것은 드래곤의 우로보로스 카드 견제용으로 드래곤이 아닌 유저들까지 오딘을 채용하는 경우가 생기는 판국이라 더욱 더 답이없다. 하지만 놀랍게도 완전히 망해버린 TOG의 비숍 중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유지중이다.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촛대와의 연계로,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가 최강자가 된 현재 촛대비숍은 광역기, 소멸기로 도배를 한 덕에 미드네크를 상대로 앞서는 단 둘뿐인 덱이다. 이들은 성배와 세라프 중 하나를 피니셔로 선택하게 되는데 대부분 필드가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이상 몇턴의 시간을 요구하는 성배보다는 나오는 순간 그 턴에 죽지 않는다면 필승인 세라프를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강력한 대네크전, 동족전 능력을 가지면서 다른 모든 진영을 상대할 무기를 포기하기에 승률 50퍼센트를 넘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듯 하다. 시간이 지나고 DBN, BoS 팩을 거치면서 마법진 소멸/변이 카드의 다량 추가와 빨라진 언리미티드의 템포로 인해 보기 힘든 예능수준으로 저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OoT에서 촛대의 상위호환 카드인 '''황금도시'''가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촛대와 달리 황금도시는 안정적으로 직접소환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황금도시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카운트다운 1의 강력한 제압기들이 대거 추가되어 중반이 매우 튼튼해졌다. OoT에서 언리미티드 메타를 지배하던 페이스 드래곤과 미드레인지 네크로맨서 모두에게 생각보다 할만하다는 평가를 듣더니 11월말 해골반지와 히포그리프의 너프로 꽤 티어권에 올라오는 덱이 되었다. 심지어 2018 월드 그랑프리 언리미티드 부문에서 몇몇 선수들이 채용하기까지 하였다. 그 다음 팩인 ALT에서 신 헥터와 고대의 성역이라는 고성능 카드 둘을 받아 약점이 많이 개선되었고, 결국 치천사 덱은 메타를 지배하는 1티어덱이 되었다. 이후 황금도시 카드의 비용이 증가하고 효과가 너프되면서 몰락. 현재는 사라진 덱 타입이다. 관련카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